내년부터는 과학고나 외고 등 특수목적고와 자립형 사립고의 학비가 비교공시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2일) `201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특목고나 자사고의 학비를 비교공시해 교육비 절감을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내년부터 특목고와 자사고 등의 학비는 비교공시되며, 학원이나 교습소에 대한 옥외가격 표시 의무제도 전국적으로 확산될 예정입니다.
또한, 유가 등 원가하락 효과가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지방공공요금도 홈페이지에 공개 범위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주거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거급여를 도입하고 월세 세액공제를 정착시키는 방안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2일) `201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특목고나 자사고의 학비를 비교공시해 교육비 절감을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내년부터 특목고와 자사고 등의 학비는 비교공시되며, 학원이나 교습소에 대한 옥외가격 표시 의무제도 전국적으로 확산될 예정입니다.
또한, 유가 등 원가하락 효과가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지방공공요금도 홈페이지에 공개 범위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주거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거급여를 도입하고 월세 세액공제를 정착시키는 방안도 함께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