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 신내림, "할머니 이어 정식 무속인 됐다" 무슨 일?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아 화제다.
정호근
22일 오전 배우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호근은 22일 공개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말했다.
정호근은 "할머니께서 무속인이셨는데 그 영향인지 어려서부터 정신세계에 대해 관심이 많아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고, 그간 무속에 대해 편견이 없이 살았고 왔다"며 "힘들 때면 마음수련을 해와 이를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정호근은 한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점을 보느라 들인 돈의 액수가 어마어마하다고 밝힌 바 있다. 정호근은 점집을 드나들며 많은 액수를 지불해가며 관상을 배우고 굿을 했다고 언급해 당시에도 화제가 됐다.
실제로 세 자녀의 아버지인 그는 과거 두 아이를 잃은 아픔을 겪은 이후 정신세계에 예전보다 더 깊이 관심을 갖게 됐고, 마음이 어지럽거나 편치 않을 때면 절이나 암자를 찾아 마음을 다스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근은 정릉 자택에 신당을 차렸으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무속인으로서 사람들도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 = 정호근)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아 화제다.
정호근
22일 오전 배우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호근은 22일 공개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말했다.
정호근은 "할머니께서 무속인이셨는데 그 영향인지 어려서부터 정신세계에 대해 관심이 많아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고, 그간 무속에 대해 편견이 없이 살았고 왔다"며 "힘들 때면 마음수련을 해와 이를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정호근은 한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점을 보느라 들인 돈의 액수가 어마어마하다고 밝힌 바 있다. 정호근은 점집을 드나들며 많은 액수를 지불해가며 관상을 배우고 굿을 했다고 언급해 당시에도 화제가 됐다.
실제로 세 자녀의 아버지인 그는 과거 두 아이를 잃은 아픔을 겪은 이후 정신세계에 예전보다 더 깊이 관심을 갖게 됐고, 마음이 어지럽거나 편치 않을 때면 절이나 암자를 찾아 마음을 다스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근은 정릉 자택에 신당을 차렸으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무속인으로서 사람들도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 = 정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