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개그우먼 김지민(30)이 선배 김준호(39)에게 격려의 선물을 보냈다.
김지민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꺼내며 “이 신발을 신고 힘든 거 딛고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지민은 이어 “내가 선물을 주고 싶은 사람은 지금이 너무 힘들 때다. 호랑이와 소나무처럼 용맹해지길 빈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이 준비한 신발에는 소나무와 호랑이 그림이 담겨 있었다. 이는 김지민이 직접 그려넣은 것이라 그 정성이 더 돋보였다.
김준호는 후배 김지민이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받고 진심으로 마음에 들어하며 고마워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 ㄱ씨는 수 억원의 회사 공금을 빼내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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