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공서영,가수 출신답게 가창력 폭발...클레오 시절 모습 '눈길'

입력 2014-12-22 15:27  



끝까지 간다 공서영,가수 출신답게 가창력 폭발...클레오 시절 모습 `눈길`

공서영

그룹 클레오 출신 아나운서 공서영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에서는 공서영이 90년대 당시 큰 인기를 끈 그룹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룹 `클레오` 출신인 공서영은 전직 가수답게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고음 부분에서도 무사히 넘어가 1라운드를 가볍게 통과했다.

이어 공서영은 2라운드에 도전했으나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완성하지 못해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신용재팀이 조성모를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해 미국여행 티켓을 얻었다.

이와 함께 그룹 클레오 시절 공서영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2004년 클레오 5집 멤버로 잠시 활동한 당시의 모습에선 지금과는 사뭇 다른 패션 감각과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공서영은 앞머리를 뱅 스타일로 짧게 자르고 허리가 드러나는 검은색 민소매 톱을 입어 섹시함을 강조했다.

공서영 공서영 공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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