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까.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명소를 소개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는 키스 마스 트리가 있다"며, "그 트리 앞에서 커플이 키스를 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고 중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를 소개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는 뉴욕 록펠러 센터다. 약 26미터 높이의 나무에 전구 장식을 달아 점등 행사를 한다”며 설명했고, 이어 타일러는 “어릴 때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고생하는 산타에게 줄 쿠키와 루돌프를 위한 당근을 준비해두고 잤다”고 말해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했다.
세계의 다양한 명소와 함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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