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강하늘과 다정 셀카 "포상휴가 못가는 백기, 영이"

강소라, 강하늘과 다정 셀카 "포상휴가 못가는 백기, 영이"
배우 강소라가 tvN `미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강하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방연 쫑파티... 세부못가는 백기, 영이"라며 "연극에서 봅시다 강하늘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윙크를 하고 있는 강하늘과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미생` 팀은 22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강하늘은 연극 `해롤드 앤 모드` 공연 연습 관계로, 강소라는 다른 일정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소라 강하늘, 둘이 잘 어울린다" "강소라 강하늘, 포상휴가 못가서 아쉽겠다" "강소라 강하늘, `미생` 분위기랑은 다른 느낌" "강소라 강하늘,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