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멤버들이 송년특집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야외취침이 필수인 1박 2일 멤버들은 첫 등장부터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각양 각색의 다운 점퍼와 털 모자, 귀마개, 장갑 등의 방한 액세서리를 더한 개성 만점 다운점퍼룩으로 매서운 바람에 맞섰다.
이날 새벽 일찍 국토 남단 제주도로 떠나 종잡을 수 없는 제주 날씨에 고생하는 멤버들이었지만 제 각각 다채로운 컬러의 코오롱스포츠 다운점퍼룩으로 강추위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비드 컬러의 점퍼와 감각적인 프린팅의 패턴 점퍼로 보온성은 물론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차태현과 김준호, 김종민은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후드 디테일로 바람이 거센 섬 날씨에 대처하는 스마트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어제 잡지 낚시, 참 재미나더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