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조여정·클라라, 눈부신 비주얼 고혹적인 분위기 화보 공개

입력 2014-12-22 23:53  

`워킹걸` 조여정·클라라, 눈부신 비주얼 고혹적인 분위기 화보 공개
관객들에게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하며 제대로 된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워킹걸`이 조여정과 클라라의 클래식한 아름다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명품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조여정, 클라라가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이미지를 담아내기 위한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고혹적인 분위기, 도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한 화보 촬영은 그녀들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모습을 마음껏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여정은 무채색을 배경으로 클래식함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성숙미까지 겸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움과 함께 세련미가 묻어져 나오는 조여정의 이번 화보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워킹걸`에서 ‘보희’ 역을 맡아 강렬한 코믹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조여정은 이번 화보를 통해 허공을 바라보며 부드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겨 남심을 흔들 뿐만 아니라 도도한 자태로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워킹걸`에서 폐업일보직전의 성인용품샵 CEO ‘난희’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클라라는 성숙미와 함께 매니쉬한 매력이 풍기는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은은한 그레이 빛을 배경으로 한 클라라의 화보는 기존의 보여주었던 발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니쉬한 모습으로 남성팬들은 물론 여성팬들까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반대되는 세련미가 넘치는 클라라의 모습은 서 있기만 해도 한 폭의 화보 같은 모습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영화 속 ‘난희’가 보여주는 코믹한 매력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클라라는 섹시미와 성숙미까지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여정과 클라라의 아름다움과 성숙미가 담겨있는 화보를 공개한 영화 `워킹걸`은 다가오는 2015년 1월 8일 개봉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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