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티볼리 공약, "광고 모델?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 OK"

입력 2014-12-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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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티볼리

이효리 티볼리 공약이 화제다.

지난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 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며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을 응원했다.

이효리의 글에 한 네티즌이 "소녀시대랑 걸스데이도 동참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이효리는 "효과는 그게 더 좋겠다"고 재치 있게 대답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쓰시는 김에 티볼리 광고 출연 어떠신지요"라고 묻자 이효리는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라도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2일 쌍용차는 전국 270여개 전시장에서 티볼리 사전계약을 개시하고 실제 차량을 살펴 볼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X(M/T) 1630만~1660만원, TX(A/T) 1790만~1820만원, VX 1990만~2020만원, LX 2220만~237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효리 티볼리 공약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티볼리 공약, 귀여워" "이효리 티볼리 공약, 걸스데이 했으면" "이효리 티볼리 공약,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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