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안방마님 배우 성유리가 `케이팝스타`의 보아로 깜짝 변신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힐링캠프-케이팝스타 편` 특집 녹화를 준비하며 특유의 화사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녹화에 앞서 대본을 보거나 해맑은 미소를 보내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성유리는 `케이팝스타` 특집답게 새롭게 꾸려진 `힐링팝스타` 코너를 위해 귀에 이어커프를 착용, `케이팝스타` 시즌1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보아를 패러디 한 모습으로 녹화장에 깜짝 등장했다. 성유리는 녹화 전 `케이팝스타`의 독특한 심사평을 따라 해 보거나 다양한 제스처를 연습하는 등 보아에 완벽 빙의 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녹화가 시작되자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특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심사를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성유리 진짜 여신 미모다", “예고편에 나온 모습부터 기대 만발! 이번 ‘힐링캠프’ 꼭 봐야겠다.”, "성유리 힐링미소~ 웃는 모습 예쁘다", "공기 반 소리 반~? 힐링팝스타 성유리 심사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힐링팝스타` 심사위원으로 변신한 성유리의 모습은 오는 29일 밤 11시 15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