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비스트 조롱 해명 "비스트 짱팬, 조심하겠다"

입력 2014-12-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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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가 비스트 손동운에게 사과를 전했다.

22일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콘서트까지 간 비스트 짱팬이라는 거 아시죠? 선배님들의 수상에 신남을 주체 못하나 거였는데 기분 나쁘신 부분 사과드리겠습니다”라며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조심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열린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비스트 멤버 손동운의 수상 소감 도중 혜리가 조롱 섞인 웃음을 보였다는 논란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걸스데이 혜리 대박”, “걸스데이 혜리, 조롱인가”, “걸스데이 혜리, 비스트 팬에 사과할 일인가”, “걸스데이 혜리, 참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SBS ‘하이드 지킬 나’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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