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 정부 3.0 정부운영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혼잡통행료 징수시스템을 개선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와 국가보훈처 등 타 기관에 정보공유를 요청해 올해 총 152만 2천573대에 달하는 장애인 차량 등록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전국의 장애인 차량번호를 전산으로 등록을 마치면서 장애인 차량이 남산 1·3호 터널 톨게이트를 무단으로 통과하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공단은 전국의 장애인 차량번호를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시스템에 반영한 뒤에는 월 평균 과태료 이의신청 건수가 기존 35건에서 17건으로 50% 이상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와 국가보훈처 등 타 기관에 정보공유를 요청해 올해 총 152만 2천573대에 달하는 장애인 차량 등록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전국의 장애인 차량번호를 전산으로 등록을 마치면서 장애인 차량이 남산 1·3호 터널 톨게이트를 무단으로 통과하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공단은 전국의 장애인 차량번호를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시스템에 반영한 뒤에는 월 평균 과태료 이의신청 건수가 기존 35건에서 17건으로 50% 이상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