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에너지 빈곤층에게 난방텐트 500개를 지원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직접 난방텐트를 전달하고 설치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난방텐트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됩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일정금액에 회사가 동일금액을 더해 조성된 KT&G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기금입니다.
지효석 KT&G 사회공헌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