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출생아수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을 보면 10월 출생아 수는 3만6300명으로 1년 전보다 0.6%(200명) 늘었습니다.
이는 흑룡해였던 2012년에 출산이 몰린 탓에 상대적으로 지난해 출생아수 증가율이 전년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선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10월 사망자 수는 2만26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0.4%(100명) 감소했습니다.
혼인 건수는 2만7100건으로 전년동월과 같았고 이혼건수는 1만건으로 지난해보다 5.7%(600건)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함께 발표한 `11월 국내 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61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5%(9000명)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9.1%, 시도간 이동자는 30.9%였습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21%로 1년 전보다 0.02%포인트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을 보면 10월 출생아 수는 3만6300명으로 1년 전보다 0.6%(200명) 늘었습니다.
이는 흑룡해였던 2012년에 출산이 몰린 탓에 상대적으로 지난해 출생아수 증가율이 전년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선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10월 사망자 수는 2만26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0.4%(100명) 감소했습니다.
혼인 건수는 2만7100건으로 전년동월과 같았고 이혼건수는 1만건으로 지난해보다 5.7%(600건)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함께 발표한 `11월 국내 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61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5%(9000명)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9.1%, 시도간 이동자는 30.9%였습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21%로 1년 전보다 0.02%포인트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