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 좋은 날‘ 콜레스테롤 줄이는 식습관 공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식습관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순환기내과 박창규 교수와 가정의학과 염근상 교수가 출연해 나쁜 식습관을 버리고,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주스는 갈아 먹지 않고 그냥 먹고, 고구마는 껍질째 먹기를 권유했다.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나쁜 식습관인 1일 1식 또는 끼니를 거르다 폭식하는 것을 주의하고, 너무 많은 식사량 및 잦은 술자리와 고기 위주의 식사는 피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하루 세 끼 중간중간 몸에 좋은 브로콜리나 고구마와 같은 간식을 챙겨먹어 폭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노하우도 알려줬다.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해 끼니를 거르지 않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카페인을 줄이고, 현미와 같은 거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전진주 요리 연구가와 함께 고지혈증의 주범인 탄수화물을 줄이는 음식으로 톳 현미밥과 냉이 강된장을 만드는 요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식습관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순환기내과 박창규 교수와 가정의학과 염근상 교수가 출연해 나쁜 식습관을 버리고,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주스는 갈아 먹지 않고 그냥 먹고, 고구마는 껍질째 먹기를 권유했다.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나쁜 식습관인 1일 1식 또는 끼니를 거르다 폭식하는 것을 주의하고, 너무 많은 식사량 및 잦은 술자리와 고기 위주의 식사는 피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하루 세 끼 중간중간 몸에 좋은 브로콜리나 고구마와 같은 간식을 챙겨먹어 폭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노하우도 알려줬다.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해 끼니를 거르지 않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카페인을 줄이고, 현미와 같은 거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전진주 요리 연구가와 함께 고지혈증의 주범인 탄수화물을 줄이는 음식으로 톳 현미밥과 냉이 강된장을 만드는 요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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