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권다현의 과거 출연작이 화제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지난 22일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손을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권다현의 출연작이 재조명되고 있다. 1985년생인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한 후 2009년 드라마 ‘시티홀’에서 김선화를 괴롭히는 얄미운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다.
또 2012년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 인피니트와 함께 했던 유기견 방지 캠페인에 출연한 바 있고 2013년에는 비스트 ‘섀도우’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에 누리꾼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미쓰라진 권다현 아 기억난다” “미쓰라진 권다현 예쁘다” “미쓰라진 권다현 행복하세요” “미쓰라진 권다현 지금까지 안 알리고 어떻게 만난거지” “미쓰라진 권다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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