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와 극장 나들이… 이영애 쏙 빼닮았네~
`이영애, 아이들과 극장 나들이`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를 위해 어린이 공연장을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애는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스페이스 번개맨:번개맨의 비밀3’ 공연에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을 데리고 극장을 찾았다.
`이영애`
이영애의 아이들은 이영애의 하얀 피부와 또렷한 눈망울을 쏙 빼닮았다. 특히 이영애의 딸은 이영애의 어렸을 때 모습과 비슷해 감탄을 자아냈다
`번개맨`은 EBS `모여라 딩동댕`에서 활약하는 전통 있는 캐릭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영애의 쌍둥이 아들 정승권 군이 번개맨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공개된 바 있을 만큼 아이들 사이에서는 뽀로로 만큼 인기가 있다.
`이영애`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들의 나들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이들이 많이 컸다. 돌잔치 사진에서도 똘망똘망 하더니 더 예뻐졌네`라며 감탄했다. 한 누리꾼은 "아들은 아빠를 닮았고 딸은 이영애 어릴 때와 똑같다`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스페이스 번개맨’은 ‘EBS 모여라 딩동댕’의 가족뮤지컬로, 모여라 딩동댕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어린이들 사이에 압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공연으로, 한전아트센터에서 오는 1월 31일까지 열린다.
(이영애 사진=한경DB/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