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사랑 나눔 활동…빼빼로 구세군에 전달

롯데제과가 연말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빼빼로 13만2천개를 구세군회관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세군은 이번에 지원된 빼빼로를 오늘(23일)부터 31일까지 서울·경기지역에서 모금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롯데제과는 사회복지공동기금회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지역 아동센터에 빼빼로 30만갑을 기증하는 등 제품을 후원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새해에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