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라디오 스타’ 재출연…예능감 폭발 ‘기대감↑’

‘라디오스타’에 배우 이규한이 다시 한 번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수려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이규한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남다른 예능감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2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 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게스트들을 초청해, 이른바 ‘올스타전’으로 꾸며진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라디오스타’에 지난 9월 `어머님들의 엑소`편에 출연해 사업아이템과 탈모얘기로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던 이규한이 다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번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MC들과 게스트들이 애장품을 교환하는 코너도 마련돼 스튜디오에는 훈훈함과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

이규한을 비롯하여 박준형, 서장훈, 최여진 등이 출연해 농익은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MBC 예능 ‘라디오스타-올스타전 : 땡스 투 라스’ 특집은 내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