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CJ E&M과 손잡고 재결성 "세부적인 사항은 조율중"
그룹 SG워너비가 CJ E&M과 손을 잡고 재결성한다.
23일 일간스포츠는 "SG워너비의 세 멤버 김진호·김용준·이석훈은 최근 CJ E&M과의 앨범 계약 사인을 직전에 뒀다. 서로 계약서를 주고받으며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SG워너비의 완전체 활동은 2011년 3월 발표한 정규 7집 이후 3여년 만이다. 그간 SG워너비 멤버 김진호는 솔로 앨범을 발표해 활동을 했고, 김용준은 소집해제를, 이석훈은 군 제대를 했다.
한편, SG워너비는 2004년 `타임리스`로 데뷔해 이후 `살다가` `죄와벌` `라라라` `내사람`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시켰다. 특히 2005년과 2007년에는 골든디스크 대상을 차지하며, 최고의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사진=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그룹 SG워너비가 CJ E&M과 손을 잡고 재결성한다.
23일 일간스포츠는 "SG워너비의 세 멤버 김진호·김용준·이석훈은 최근 CJ E&M과의 앨범 계약 사인을 직전에 뒀다. 서로 계약서를 주고받으며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SG워너비의 완전체 활동은 2011년 3월 발표한 정규 7집 이후 3여년 만이다. 그간 SG워너비 멤버 김진호는 솔로 앨범을 발표해 활동을 했고, 김용준은 소집해제를, 이석훈은 군 제대를 했다.
한편, SG워너비는 2004년 `타임리스`로 데뷔해 이후 `살다가` `죄와벌` `라라라` `내사람`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시켰다. 특히 2005년과 2007년에는 골든디스크 대상을 차지하며, 최고의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사진=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