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라디오 하차 '성폭력 루머'에 결국…장기하 "난 음탕한 남자" 왜?

입력 2014-12-23 17:26  

장기하 라디오 하차 `성폭력 루머`에 결국…장기하 "난 음탕한 남자" 왜?
장기하 라디오 하차 장기하 악성 루머


`장기하 라디오 하차 장기하 악성 루머` 가수 장기하가 3년 가까이 진행하던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하차를 결정하면서 최근 불거진 장기하의 성폭력, 스토킹 루머도 주목받고 있다.


장기하 라디오 하차 장기하 악성 루머



가수 장기하는 자신의 SNS에 "장대라 가족 여러분! 오늘 밤에는 바쁘시더라도 꼭 `장대라(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고 남겼다. 이 글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는 동시에, 장기하가 하차 방송에서 `성폭력 및 스토킹 루머`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수 장기하의 사생활과 관련해 악성 루머가 심화되면서 과거 장기하의 발언도 눈길을 끈다.


장기하 라디오 하차 장기하 악성 루머



가수 장기하는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을 `음탕한 남자`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에 MC 성시경은 `음탕 싱어송 라이터`라고 수식어를 붙였고, MC신동엽은 장기하에게 "실제로 좀 음탕한 편이죠?"라며 농담을 던졌다.


장기하는 신동엽의 질문에 "야한걸 싫어하지 않는다"라고 무덤덤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표정변화가 없는 장기하에게 MC 성시경은 실제로는 목석이 아니지 않냐고 묻자 장기하는 고개를 끄덕이며 “신축성”을 언급해 MC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장기하와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기하가 자신에게 성폭력, 스토킹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글을 남겨 충격을 준 바 있다.


이 여성은 "장기하가 자신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복제폰을 만들어 자신의 사생활을 감시하며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다시 만나달라`고 협박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내용들을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돌려봤다"고 덧붙여 논란은 심화되고 있다.



(`장기하 라디오 하차` 사진= 장기하 빅이슈 잡지 화보 / 장기하 마녀사냥 출연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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