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자력발전소의 내부 자료가 또다시 인터넷에 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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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월성과 고리 원자력발전소의 계통도가 유출된 이후 5번째입니다.
오늘(23일) 오후 3시 원전반대그룹 회장으로 신분을 밝힌 익명의 사용자는 트위터를 통해 원전 내부 문건 5개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수력원자력의 대응을 조롱하고, 원전 운영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 18일 해당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하고 자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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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월성과 고리 원자력발전소의 계통도가 유출된 이후 5번째입니다.
오늘(23일) 오후 3시 원전반대그룹 회장으로 신분을 밝힌 익명의 사용자는 트위터를 통해 원전 내부 문건 5개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수력원자력의 대응을 조롱하고, 원전 운영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 18일 해당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하고 자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