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日 오리콘 역사 또 새로 썼다...`정규앨범 4장 연속 1위`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해외 그룹 최초로 정규 앨범 4장 연속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동방신기가 12월 17일 발표한 정규 앨범 `위드`(WITH)가 오리콘 데일리차트에 이어 위클리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에 2011년 발매한 `톤`(TONE), 지난해 발매한 `타임`(TIME), 올해 발표한 `트리`(TREE)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4장의 정규 앨범이 위클리차트 1위에 올라 미국 밴드 본조비가 세운 3장 연속 1위 기록을 5년 1개월 만에 경신했다.
또한 2010년 발매한 베스트 앨범 `베스트 셀렉션 2010`까지 포함한다면 동방신기는 위클리차트 통산 5회 1위를 기록해 미국의 사이먼앤가펑클, 본조비가 세운 해외 그룹 최다 1위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더불어 동방신기의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 23만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동방신기는 정규 앨범 4장 연속 첫 주에 20만장을 돌파해 3월 발매한 `TREE`를 통해 정규 앨범 3장 연속 첫 주 20만장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던 동방신기 스스로의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408만 8000장의 일본 싱글 총 판매량을 기록 중인 동방신기는 일본내 해외 아티스트 싱글 총 판매량 1위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앞서 동방신기는 20일 오리콘이 한 해 동안의 싱글, 앨범, DVD 등의 판매량을 종합해 발표한 `2014 연간 아티스트 토털 세일즈`에서도 총 36억9천100만엔(한화 약 340억원)으로 총 매출액 부문 5위를 기록해 해외 가수로는 유일하게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동방신기는 스페셜 투어 ‘TVXQ! SPECIAL LIVE TOUR-T1ST0RY ‘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해외 그룹 최초로 정규 앨범 4장 연속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동방신기가 12월 17일 발표한 정규 앨범 `위드`(WITH)가 오리콘 데일리차트에 이어 위클리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에 2011년 발매한 `톤`(TONE), 지난해 발매한 `타임`(TIME), 올해 발표한 `트리`(TREE)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4장의 정규 앨범이 위클리차트 1위에 올라 미국 밴드 본조비가 세운 3장 연속 1위 기록을 5년 1개월 만에 경신했다.
또한 2010년 발매한 베스트 앨범 `베스트 셀렉션 2010`까지 포함한다면 동방신기는 위클리차트 통산 5회 1위를 기록해 미국의 사이먼앤가펑클, 본조비가 세운 해외 그룹 최다 1위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더불어 동방신기의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 23만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동방신기는 정규 앨범 4장 연속 첫 주에 20만장을 돌파해 3월 발매한 `TREE`를 통해 정규 앨범 3장 연속 첫 주 20만장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던 동방신기 스스로의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408만 8000장의 일본 싱글 총 판매량을 기록 중인 동방신기는 일본내 해외 아티스트 싱글 총 판매량 1위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앞서 동방신기는 20일 오리콘이 한 해 동안의 싱글, 앨범, DVD 등의 판매량을 종합해 발표한 `2014 연간 아티스트 토털 세일즈`에서도 총 36억9천100만엔(한화 약 340억원)으로 총 매출액 부문 5위를 기록해 해외 가수로는 유일하게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동방신기는 스페셜 투어 ‘TVXQ! SPECIAL LIVE TOUR-T1ST0RY ‘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