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 박신혜가 달콤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상의원`에서 삶이 전쟁터인 왕비로 변신한 박신혜가 특별한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조선최초 궁중의상극.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20대 대표 여배우 박신혜가 12월 24일 `상의원` 개봉을 맞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상의원`에서 삶이 전쟁터인 왕비 역으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매력을 드러낸 박신혜는 이번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에서 아름다운 실물 미모를 빛내며 화면에 등장한다. 먼저 발랄하게 인사를 건넨 박신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영화 `상의원`과 함께” 라고 달콤한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1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상의원;에서 올 겨울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조선을 만나보세요”라는 멘트로 개봉일에 대한 홍보를 잊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박신혜는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며 `상의원`과 함께 할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게 한다.
박신혜의 인사 영상에 이어지는 15초 예고편에서는 “웰메이드 작품 탄생! 시대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다!”라는 강렬한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흥행 대작 탄생을 예고한다.
대형 전국 시사를 통해 현대인들이 공감할 웰메이드 사극으로 평가 받고 있는 `상의운`은 12월 24일 개봉으로 연말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에게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