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퍼스트 국제문화교류재단은 아시아최대 미인대회 제작사 엠프레젠트와 공동으로 2015년 3월 중국 절강성 닝보에서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 결선 대회를 개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5년 닝보 시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케이스타일엑스포 박람회와 더불어 개최하는 행사로, 미시즈 미인대회 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를 개최하는 엠프레젠트(대표 김요셉)는 미시즈코리아, 미시즈월드코리아 등 유수의 국내 미시즈 미인대회를 비롯, 미스코리아, 미스인터콘티넨탈, 미스퍼스트 세계대회, 엘리트모델룩, 한국제일미녀공회 등 한국과 중국, 아시아에서 연간 약 20여회에 이르는 미인대회와 콘서트, 패션뷰티 박람회 등을 전문으로 개최하는 프로모터 회사이기도 하다.
이미 라리사쿨진. 나레스트 골프웨어, 쥬드쥬얼리 등 주요 협찬사를 선정해 본격적인 중국의 한국 뷰티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위해 18일 중국 닝보 시정부 관계자들을 초청, 이번 행사의 추진과 닝보 케이스타일 엑스포의 한국 설명회를 가졌다. 또 지난해 미시즈월드코리아 탤런트상을 받은 노은청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
이번 미시즈퍼스트 뷰티월드 최종 위너는 닝보케이스타일엑스포 시상을 통해 1년간 케이스타일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돼 중국에 한국의 미를 알리는 전도사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부상과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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