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미쓰라진과 `손잡고 영화` 공개연인 권다현은 누구?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공개열애를 인정했다.
22일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시사회에 함께 손을 잡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블루컬러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의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교제한 지 1년 정도 됐다"고 쿨하게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1983년생인 미쓰라진과 2살 차이이다. 평소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쓰라진은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 눈이 크고 발목이 얇은 여자가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당시 발언이 권다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한경 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공개열애를 인정했다.
22일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시사회에 함께 손을 잡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블루컬러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의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교제한 지 1년 정도 됐다"고 쿨하게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1983년생인 미쓰라진과 2살 차이이다. 평소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쓰라진은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 눈이 크고 발목이 얇은 여자가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당시 발언이 권다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한경 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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