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달력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이 모델로 나온 `삼둥이 달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되는 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이 온라인 마켓 옥션을 통해 시작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달력 사진 막바지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웃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이며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삼둥이 달력, 저렴해서 좋네" "삼둥이 달력, 나도 갖고 싶다" "삼둥이 달력, 삼둥이 너무 귀여워" "삼둥이 달력, 좋은 일에 기부한다니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