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토사구팽? "무료 광고출연, 거절"…지금까지 홍보했는데
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
`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 쌍용자동차가 이효리의 티볼리 광고 무료 모델 제안을 거절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눈총을 받고 있다.
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이효리 티볼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에 대해 "이효리가 티볼리에 관심을 가져준 것은 고맙지만 광고 촬영이 이미 끝났고 도시형 CUV라는 티볼리의 콘셉트와 이효리의 이미지가 잘 맞지 않아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티볼리 판매로 해고된 쌍용차 직원들이 복직되기를 바란 이효리의 진심을 이용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쌍용차가 이효리로 티볼리를 실컷 홍보해놓고 `진지하게` 거절 의사를 밝혀 이효리를 무안하게 만들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티볼리 판매로 해고되었던 직원들이 다시 복직됐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의 “쓰시는 김에 티볼리 광고 출연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효리는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라도 좋다”고 답글을 달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쌍용차 사장은 지난 10월 "티볼리가 1년에 12만대 정도 판매되면 해고자 복직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재 쌍용차의 최고 인기 모델을 3만대 정도 생산하는 상황에서 사장이 제안한 공약은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인다.
`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 티볼리 쌍용차가 이효리의 무료광고 출연제안을 거절하며 누리꾼들의 눈총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13일 공식 출시를 앞둔 티볼리가 높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지, 쌍용차는 정리해고자를 복직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 사진= 이효리 `하이컷` / 이효리 `코스코폴리탄` / 이효리 SNS / 이효리 `마리끌레르`)
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
`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 쌍용자동차가 이효리의 티볼리 광고 무료 모델 제안을 거절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눈총을 받고 있다.
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이효리 티볼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에 대해 "이효리가 티볼리에 관심을 가져준 것은 고맙지만 광고 촬영이 이미 끝났고 도시형 CUV라는 티볼리의 콘셉트와 이효리의 이미지가 잘 맞지 않아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티볼리 판매로 해고된 쌍용차 직원들이 복직되기를 바란 이효리의 진심을 이용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쌍용차가 이효리로 티볼리를 실컷 홍보해놓고 `진지하게` 거절 의사를 밝혀 이효리를 무안하게 만들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티볼리 판매로 해고되었던 직원들이 다시 복직됐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의 “쓰시는 김에 티볼리 광고 출연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효리는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라도 좋다”고 답글을 달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쌍용차 사장은 지난 10월 "티볼리가 1년에 12만대 정도 판매되면 해고자 복직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재 쌍용차의 최고 인기 모델을 3만대 정도 생산하는 상황에서 사장이 제안한 공약은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인다.
`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 티볼리 쌍용차가 이효리의 무료광고 출연제안을 거절하며 누리꾼들의 눈총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13일 공식 출시를 앞둔 티볼리가 높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지, 쌍용차는 정리해고자를 복직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볼리 쌍용차 이효리 무료 광고 출연 제안` 사진= 이효리 `하이컷` / 이효리 `코스코폴리탄` / 이효리 SNS / 이효리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