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달력
송일국 삼둥이 달력, 인기"폭발" 여기서 구매한다...수익금 전액 사회 기부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모델로 나선 2015년 달력이 예약 판매된다.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송일국과 삼둥이 부자가 달력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달력에 대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귀엽고 깜찍한 빨간 모자와 빨간 내복을 입고 촬영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자아냈다.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한다.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당초 삼둥이 달력은 주변에 연하장처럼 전달할 의도로 제작했으나 삼둥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자, 달력 제작 규모를 확대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송일국 삼둥이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