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집안 경제 살린 아내들의 비밀은?
SBS `좋은아침`에서 집안 경제를 살린 아내들의 비밀이 소개됐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24/B20141224102953023.jpg)
24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집안 경제를 살린 아내들이 출연해 그녀들의 알뜰 살림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집안 경제를 살린 아내 대표로 출연한 강순의는 물건을 아껴 쓰는 것이 절약의 시작이라 밝히며 무일푼에서 건물 3층짜리를 소유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알뜰 살림법을 소개했다.
그녀의 첫 번째 알뜰 살림 방법은 보일러 절약이다. 강순의는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보일러는 18도를 넘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 번째 강순의의 절약 방법은 옷과 물건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집안 가득한 물건들은 그녀의 시어머니가 계실 때부터 있던 물건들로 최소 20~40년 정도 사용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또 그녀의 옷장에는 수십년이 지난 옷들이 가득했다. 오래된 옷들을 어떻게 계속 입을 수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강순의는 "살이 쪄서 입지 못하는 옷은 늘려서 입고, 큰 옷은 줄여서 입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왜 이렇게 절약하게 됐냐는 질문에 "빨리 버리고, 빨리 사는 젊은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절약하며 산다"고 밝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SBS `좋은아침`에서 집안 경제를 살린 아내들의 비밀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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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집안 경제를 살린 아내들이 출연해 그녀들의 알뜰 살림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집안 경제를 살린 아내 대표로 출연한 강순의는 물건을 아껴 쓰는 것이 절약의 시작이라 밝히며 무일푼에서 건물 3층짜리를 소유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알뜰 살림법을 소개했다.
그녀의 첫 번째 알뜰 살림 방법은 보일러 절약이다. 강순의는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보일러는 18도를 넘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 번째 강순의의 절약 방법은 옷과 물건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집안 가득한 물건들은 그녀의 시어머니가 계실 때부터 있던 물건들로 최소 20~40년 정도 사용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또 그녀의 옷장에는 수십년이 지난 옷들이 가득했다. 오래된 옷들을 어떻게 계속 입을 수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강순의는 "살이 쪄서 입지 못하는 옷은 늘려서 입고, 큰 옷은 줄여서 입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왜 이렇게 절약하게 됐냐는 질문에 "빨리 버리고, 빨리 사는 젊은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절약하며 산다"고 밝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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