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국호환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를 농협과 우리은행 자동화기기에서도 충전할 수 있게 됩니다.
코레일은 오는 25일부터 농협은행 자동화기기(ATM)와 CD기에서 `레일플러스` 카드의 충전, 조회 서비스가 가능하고, 29일부터는 우리은행의 자동화기기(ATM)에서 충전, 조회, 환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레일플러스` 카드는 전국의 코레일역과 역사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만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서비스 시작으로 전국 농협의 자동화기기 2만 4천여대(5,750개 지점)에서 현금IC카드로 충전할 수 있고, 우리은행 자동화기기 7천여대(997개 지점)에서는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게 됐다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레일플러스는 국가표준규격을 적용한 교통카드로 전국의 지하철, 버스, 열차, 고속도로 등은 물론, 역·열차 내 상품 구입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 이용시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오는 25일부터 농협은행 자동화기기(ATM)와 CD기에서 `레일플러스` 카드의 충전, 조회 서비스가 가능하고, 29일부터는 우리은행의 자동화기기(ATM)에서 충전, 조회, 환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레일플러스` 카드는 전국의 코레일역과 역사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만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서비스 시작으로 전국 농협의 자동화기기 2만 4천여대(5,750개 지점)에서 현금IC카드로 충전할 수 있고, 우리은행 자동화기기 7천여대(997개 지점)에서는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게 됐다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레일플러스는 국가표준규격을 적용한 교통카드로 전국의 지하철, 버스, 열차, 고속도로 등은 물론, 역·열차 내 상품 구입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 이용시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