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정은우 열애 인정, 또 공개연애? 연하남 정은우는 누구?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했던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소속사도 연상연하커플 배우 박한별(30)과 배우 정은우(28 본명 정동진)의 열애를 인정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24/B20141224111408893.jpg)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더팩트>의 확인 취재에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와 작품을 같이 찍으며 친하게 지내게 됐다더라. 출연한 동료 배우들과 같이 어울리며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호감을 주고받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 소식을 인정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커플 연기를 펼치며 사랑이 싹튼 것으로 보인다.
박한별은 그동안 가수 세븐(30 본명 최동욱)과 오랜 연인으로 잘 알려져 왔지만 여러가지 사건으로 만남에 장애물이 생겨 관계가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한별은 이별의 아픔을 `잘 키운 딸 하나` 촬영을 통해 이겨내며 정은우와의 사랑으로 치유한 것으로 보인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24/B20141224111533607.jpg)
박한별 정은우
소속사 측은 "박한별이 정은우와 공개 연애로 다른 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배우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앞으로 확인되지 않은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나와 여러 사람이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이어 정은우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한 동료로서 작품 종영 이후에도 자주 어울렸다. 그러다가 최근에 서로 호감을 갖게 됐고 남녀 관계로 알아가고 있다"며 박한별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24/B20141224111549977.jpg)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의 연인 정은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6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이후 MBC `불꽃놀이` `히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 `추노` `웃어라 동해야` 등에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잘 키운 딸 하나` 전까지 SBS `태양의 신부` `다섯손가락` 등 아침연속극은 물론 주말극까지 출연하며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한경DB/방송 화면 캡처/ 정은우 박한별SNS)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했던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소속사도 연상연하커플 배우 박한별(30)과 배우 정은우(28 본명 정동진)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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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더팩트>의 확인 취재에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와 작품을 같이 찍으며 친하게 지내게 됐다더라. 출연한 동료 배우들과 같이 어울리며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호감을 주고받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 소식을 인정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커플 연기를 펼치며 사랑이 싹튼 것으로 보인다.
박한별은 그동안 가수 세븐(30 본명 최동욱)과 오랜 연인으로 잘 알려져 왔지만 여러가지 사건으로 만남에 장애물이 생겨 관계가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한별은 이별의 아픔을 `잘 키운 딸 하나` 촬영을 통해 이겨내며 정은우와의 사랑으로 치유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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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소속사 측은 "박한별이 정은우와 공개 연애로 다른 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배우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앞으로 확인되지 않은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나와 여러 사람이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이어 정은우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한 동료로서 작품 종영 이후에도 자주 어울렸다. 그러다가 최근에 서로 호감을 갖게 됐고 남녀 관계로 알아가고 있다"며 박한별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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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박한별의 연인 정은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6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이후 MBC `불꽃놀이` `히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 `추노` `웃어라 동해야` 등에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잘 키운 딸 하나` 전까지 SBS `태양의 신부` `다섯손가락` 등 아침연속극은 물론 주말극까지 출연하며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한경DB/방송 화면 캡처/ 정은우 박한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