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24일 열애를 인정하며, 이들을 맺어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는 24일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 중"이라고 데이트 사진과 함께 단독 보도했다. 이에 정은우와 박한별 측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올해 종영한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했다. 박한별은 이 드라마에서 십수년간 집안 사정 때문에 아들로 키워진 딸 장하나 역을 맡으며 긴 생머리를 남자처럼 짧게 자르고 대변신했다.
드라마 중 박한별이 양복을 입은 남장 여인에서 화려한 메이크업, 긴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로 변신하는 모습은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예고 시절부터 가수 세븐과 오랜 공식 커플이었던 박한별은 세븐과 결별 이후 정은우와의 새로운 열애 소식을 전하게 됐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더팩트는 24일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 중"이라고 데이트 사진과 함께 단독 보도했다. 이에 정은우와 박한별 측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올해 종영한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했다. 박한별은 이 드라마에서 십수년간 집안 사정 때문에 아들로 키워진 딸 장하나 역을 맡으며 긴 생머리를 남자처럼 짧게 자르고 대변신했다.
드라마 중 박한별이 양복을 입은 남장 여인에서 화려한 메이크업, 긴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로 변신하는 모습은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예고 시절부터 가수 세븐과 오랜 공식 커플이었던 박한별은 세븐과 결별 이후 정은우와의 새로운 열애 소식을 전하게 됐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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