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비자발급 심사에 토플 활용폭 확대... 준비는?

입력 2014-12-24 11:34  



호주는 지난 5월 토플(TOEFL)을 새로 개정된 숙련자 이민과 호주대학 졸업자 비자 지원서를 제출한 사람의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데에 활용하기로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1월 23일부터는 비즈니스, 취업, 워킹 홀리데이 비자발급 심사에서도 토플을 평가기준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추세다.

토플을 주관하는 ETS 관계자는 “ETS는 호주에서 고용자들이 일관성 없는 영어 유창성 평가로 인해 글로벌 경쟁력을 잃어가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며 “이에 반해 토플은 효율적이고 공정한 영어능력 평가시험으로 호주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 다른 국가에서도 숙련자 이민 지원서를 제출할 때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토플을 영어능력 평가기준으로 삼는 국가가 점차 늘어가는 가운데, EBS 프리미엄 외국어 사이트 EBSlang의 ‘EBS토플목표달성(이하 플목달)’이 토플러들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여 쉽게 고득점을 취득할 수 있는 토플공부법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다.

철저히 검증된 최고의 강사진이 유일무이한 온, 오프라인 학습관리를 도맡아 첨삭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첨삭 서비스는 토플을 준비하는 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인 Speaking 파트를 중심으로, 플목달의 온라인 토플강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플목달 65 LC/RC코스는 토플을 처음 접하는 초급 학습자들을 위한 LC, RC 기초 다지기 강의다. 매주 10강씩 12주(총 120강) 동안 진행되는 토플인강으로, 긴 지문도 쉽게 푸는 훈련과 긴 문장 듣기 훈련을 통해 토플에 대한 쉬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80종합코스는 스피킹 12회, 라이팅 8회씩 총 20번의 1:1 첨삭지도가 이뤄지는 강좌로, 약점을 보완하여 실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됐다.

90코스는 오프라인 학원 못지 않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토플독학자들에게 제격인 토플인터넷강의다. 강의가 끝나면 각 단원별 리뷰를 진행해 학습효과를 높이고, 보카 테스트 및 Writing 영역 강화를 위한 Writing Preparation 강좌도 마련해 철저한 학습관리를 실시한다. 90코스 역시 강사가 직접 Speaking, Writing 영역에 1:1 첨삭 서비스를 20회 제공한다.

샘플 강의를 들어본 후 수강신청을 할 수 있어 강의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EBS의 이름을 걸고 공개하는 수강후기들을 통해 강좌에 대한 기존 수강생들의 솔직한 평을 살펴볼 수도 있다.

한편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e-포트폴리오’를 눈여겨볼 만하다. 플목달의 토플인강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하여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취업 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EBS플목달의 자세한 교육일정 및 수강료 50% 환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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