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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상식`에서 BJ 효근이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아내 배우 이신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신애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로, 각종 게임 프로그램은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특히 게임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 기세`의 진행을 맡았을 당시에는 `게임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신애는 남성 월간지 맥심(MAXIM) 12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크리스마스에 홀로 집에 남겨진 소녀로 변신했다. 잡지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면서도 다재다능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취했다.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기세.scx` 진행자로 단숨에 게임요정으로 군림하게 된 그녀는 "집에서도 게임을 한다. 앱스토어에 올라온 게임을 하나씩 다 해보는 게 취미"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남자들이 PC방에서 게임하는 게 이해가 안됐다. 방송을 통해 게임을 자주 접하다 보니 이제는 일하고 있는 내 프로브가 귀여워 보인다"며 덧붙였다.
또 "프로그램하면서 친해진 개그맨 김원효가 이효리와 소주 광고 찍은 걸 보고 부러워 죽을 뻔 했다"며 "언젠가 꼭 소주 광고를 찍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이신애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이신애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이신애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이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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