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 `룸메이트2` 잭슨 눈물에 "그 감정 나도 알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SBS `룸메이트2` 잭슨의 눈물에 공감했다.
24일 지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룸메이트2` 보고 있는데 잭슨 어머니와 아버지를 홍콩에서 모셔왔더라. 그 감정을 나도 잘 알기에 마음이 아프다"고 전하며 "타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다 잘 했다고,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 너무너무 잘했고, 다 같이 파이팅"이라고 시청 소감을 밝혔다.
앞서 23일 방송된 `룸메이트2`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된 박진영이 잭슨 몰래 홍콩에서 부모님을 초대해 깜짝 만남이 이뤄졌다. 부모님을 만난 잭슨은 어린아이처럼 펑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한편, 지아는 중국 출신으로, 고향을 떠나 2010년 한국에서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사진=SBS `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SBS `룸메이트2` 잭슨의 눈물에 공감했다.
24일 지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룸메이트2` 보고 있는데 잭슨 어머니와 아버지를 홍콩에서 모셔왔더라. 그 감정을 나도 잘 알기에 마음이 아프다"고 전하며 "타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다 잘 했다고,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 너무너무 잘했고, 다 같이 파이팅"이라고 시청 소감을 밝혔다.
앞서 23일 방송된 `룸메이트2`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된 박진영이 잭슨 몰래 홍콩에서 부모님을 초대해 깜짝 만남이 이뤄졌다. 부모님을 만난 잭슨은 어린아이처럼 펑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한편, 지아는 중국 출신으로, 고향을 떠나 2010년 한국에서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사진=SBS `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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