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간 건강 보조식품 속 `함정`은?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간 건강 보조식품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에서 김문호 한의사와 김승업 소화기 내과 교수가 간 건강 보조식품에 대한 함정을 전했다.
김승업 소화기 내과 교수는 “의사들이 처방하는 간 건강 보조식품들은 도움이 되나, 흔히 시중에 알려진 보조식품들은 큰 효과가 없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피할 수 없는 술자리에서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김문호 한의사는 “술은 적당히 즐기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술을 마시기 전 감초를 씹어먹거나, 편의점에서 파는 매실액 주스를 마신다"며 자신의 음주 노하우를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5~6년간 금주한 김한석의 간 건강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간 건강 보조식품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에서 김문호 한의사와 김승업 소화기 내과 교수가 간 건강 보조식품에 대한 함정을 전했다.
김승업 소화기 내과 교수는 “의사들이 처방하는 간 건강 보조식품들은 도움이 되나, 흔히 시중에 알려진 보조식품들은 큰 효과가 없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피할 수 없는 술자리에서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김문호 한의사는 “술은 적당히 즐기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술을 마시기 전 감초를 씹어먹거나, 편의점에서 파는 매실액 주스를 마신다"며 자신의 음주 노하우를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5~6년간 금주한 김한석의 간 건강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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