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이주연이 그룹 짜리몽땅의 새 멤버로 영입되어 화제다.
`K팝스타3` 출신의 여성 3인조 `짜리몽땅`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 후 완전체 모습을 첫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3인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1년 만에 새로운 완전체로 탈바꿈한 짜리몽땅은 전체적으로 풋풋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컬러풀한 원피스를 차려입고 물오른 외모를 뽐내고 있다. 더욱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멤버 이주연의 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K팝스타2`에 출연하여 TOP 10 결정전 ‘배틀 오디션’까지 올라갔다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K팝스타2` 출연 당시 이주연은 개성 있는 보컬로 관심을 받았으며, 출전자 최나영, 이수경, 성수진과 함께 ‘샤인즈’라는 팀을 결성해 리틀 믹스의 노래 ‘윙스’를 불러 양현석의 극찬을 받으며 YG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짜리몽땅은 `K팝스타3` 방송 당시 대구에서 함께 올라온 같은 반 친구들로 구성되어 큰 인기를 모았으며,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유쾌한 에너지로 우승후보로도 점쳐졌던 실력파 그룹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TOP3 결정전에서 탈락하여 세 사람의 모습을 어디서 다시 볼 수 있을지, 이후 행보에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K팝스타’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짜리몽땅은 새로운 모습으로 내년 3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주연 영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 이주연, 요즘 뭐하나 했더니 그룹으로 데뷔하는구나”, “`K팝스타` 이주연, 셋의 호흡도 기대된다”, “`K팝스타` 이주연, 다들 실력파네”, “`K팝스타` 이주연, 어떤 노래로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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