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의 모델 안재현이 19일 롯데아울렛 구리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안재현은 포근한 니트로 포인트를 준 패셔너블한 겨울 패션을 선보여 보온성과 활동성이 겸비된 캐주얼 룩을 완성시켰고, 추운 한파에도 팬사인회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일일이 안부를 묻고 악수를 청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나갔다고 하네요. 잠뱅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안재현은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블러드’에서 돌연변이 뱀파이어 의사역을 맡았습니다.
CJ오쇼핑이 연말을 맞아 K패션 선도 행사를 결산했습니다. 2일 CJ오쇼핑은 홍콩 최대 명품 편집 매장을 운영하는 IT그룹과 함께 ‘K패션 나이트’ 팝업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제너럴아이디어클래스5’(최범석 디자이너), ‘푸시앤건’(박승건 디자이너), ‘비욘드클로짓’(고태용 디자이너)과 내년 2월 CJ오쇼핑을 통해 새롭게 론칭하는‘스티브요니스튜디오’(스티브J&요니P) 등 국내 인기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컬렉션 아이템이 소개됐고, 블락비의 지코와 피오가 디자이너들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6일 명동 롯데 영플라자에서는 1stLOOK(퍼스트룩) 팝업스토어 런칭 행사도 마련됐으며, 수익금 일부를 CJ그룹과 국제협력기구인 유네스코(UNESCO)가 함께하는 ‘국제 여아 교육 사업(Girls’ Education)캠페인’에 기부한다고 하네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슈퍼맨과 톰과 제리 캐릭터 키즈 제품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보입니다. 슈퍼맨과 톰과 제리는 전세계적으로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깜찍하고 귀여운 운동화, 티셔츠, 백팩 제품으로 출시됐습니다. 특히 발바닥에 캐릭터가 디자인된 앙증맞은 유아 운동화와 티셔츠가 담긴 기프트팩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며, 슈퍼맨 망토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된 키즈 백팩은 망토를 입은 것처럼 보여 어린이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함께 선물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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