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규한, 탈모 고백 이후 탈모홍보대사 섭외 들어와 ‘폭소’

입력 2014-12-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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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규한이 탈모홍보대사 제의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올스타전: 땡스 투 라스’ 특집으로 꾸며져 올 한해 ‘라디오스타’를 빛낸 출연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9월 ‘라디오스타 - 어머님들의 엑소’ 편에 출연해 탈모, 열애 공개 등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규한이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해 다시 한 번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번 출연 당시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고백했던 이규한은 “탈모는 잘 진행되고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방송 후 탈모홍보대사 섭외가 왔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아저씨’의 원빈 같이 만들어주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인 이규한은 홍보영상의 정체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규한 외에도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레전드 영상을 만들어낸 god의 박준형,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서장훈, 자기애로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던 최여진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 올스타전: 땡스 투 라스’ 특집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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