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인기 견인의 한 축을 담당한 배우 변요한의 새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가 변요한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미생’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그가, ‘한석율’의 모습이 아닌 배우 변요한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밀리터리 룩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를 통해 변요한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는 물론 소년 감성이 느껴지는 순수한 모습까지 표현하며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쑥스러워 하는 듯하다가도 막상 촬영을 시작하면 프로다운 모습으로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카메라 앞에서 지어 보이는 그의 화사한 미소가 현장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드라마 ‘미생’을 통해 사람을 얻은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말로 작품과 함께한 배우·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변요한의 다채로운 매력이 빛을 발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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