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정성 가득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업시키고 있다.
섬세하고도 유니크한 스토리 구조와 톡톡 튀는 감각 연출로 신개념 청춘 학원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선암여고 탐정단’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직접 적은 메시지를 공개한 것.
수제 카드를 방불케 하는 이들의 메시지에는 형형 색깔의 펜을 활용한 글귀들과 깜찍한 그림 등 러블리한 소녀 감성이 가득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에서는 까칠함으로 중무장한 진지희(안채율 역)와 자타공인 멘붕 메이커로 활약 중인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의 환한 미소는 드라마 속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달하기 위해 삼삼오오 모인 셜록 소녀 5인방은 한 글자 한 글자 공을 들여 꾸미는 데에 열을 올려 지켜보는 스태프들 모두가 삼촌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특히 아기자기함에서부터 시크함까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탐정단의 메시지는 본방사수의 유혹까지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 크리스마스 메시지에 누리꾼들은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선암여고 탐정단’” “메리크리스마스 잘 썼다” “나도 메리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완전한 5인 체제를 이룬 탐정단이 첫 번째로 수사를 맡았던 무는 남자의 정체가 교사 연준(김민준 분)이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연준의 역할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을 주고 있다.
깜찍 발랄한 5인 5색 소녀들의 좌충우돌 수사일지가 펼쳐지고 있는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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