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릴륨 논란 속 리더스함치과의원에서는 독일제 덴다륨을 사용함으로써 고객 만족도와 신뢰를 높이고 있다. 사진은 함귀란 원장 |
근래 치과 의료계에서는 ‘베릴륨(Be)’ 사용여부를 두고 발암물질 논쟁이 이슈화됐다.
일명 ‘도자기 치아’로 불리는 베릴륨은 인공치아에 많이 사용되는 합금 재료. 치아의 심지에 해당하는 부분에 주로 쓰인다. 그러나 베릴륨은 만성 폐질환과 암을 유발할 수 있어 석면·카드뮴과 함께 1급 발암물질로 지정돼 있기도 하다. 정부는 이 때문에 2008년 2%이던 베릴륨 허용 기준치를 일본·유럽연합(EU) 등과 같은 합금의 0.02%(중량 기준) 이하로 낮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병원에서 인체에 유해한 값싼 보철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건범죄라는 지적이 도마에 올랐다.
하지만 서울 목동 리더스함치과의원(원장 함귀란 www.dentalham.com)에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리더스함치과의원에서 사용하는 메탈은 베릴륨 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덴타륨이기 때문. 이 병원에서는 뛰어난 안전성과 인체접합이 보증된 독일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원재료 가격이 유사 제품에 비해 워낙 비싸지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독일제 덴다륨을 고집한다.
리더스함치과의원은 또한 임플란트 시술 시 자가치아 뼈 이식술을 시행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가치아 뼈 이식술이란 임플란트 수술 시 인공뼈를 사용하지 않고, 발치 예정인 자기 치아를 최첨단 의료 공법으로 가공하여 만드는 자가뼈 임플란트 시술법. 안전한 자기 치아로 부족한 뼈를 보충할 수 있는 것이다.
발치한 치아는 본인의 뼈와 유전적 결합이 동일하기 때문에 혹시 있을 수 있는 유전적, 전염적 위험이 확실히 저하되며, 뼈의 강도 또한 일반적 뼈 재료보다 뛰어나 임플란트의 기능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
리더스함치과의원 함귀란 원장은 “안전하고 간편한 최첨단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좋은 예후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원 환자들에게 평생 주치의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의 건강한 치아와 행복한 미소를 지켜나가는 데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 보성빌딩 401호. 임플란트, 치아교정, 심미보철, 미백, 소아치과 전문. 문의 및 진료예약 접수 ☎ 02-264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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