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릴륨 제로… 믿고 찾는 ‘우리 동네 주치의’ 목동 리더스함치과의원

입력 2014-12-24 20:56  

▲ 베릴륨 논란 속 리더스함치과의원에서는 독일제 덴다륨을 사용함으로써 고객 만족도와 신뢰를 높이고 있다. 사진은 함귀란 원장


근래 치과 의료계에서는 ‘베릴륨(Be)’ 사용여부를 두고 발암물질 논쟁이 이슈화됐다.

일명 ‘도자기 치아’로 불리는 베릴륨은 인공치아에 많이 사용되는 합금 재료. 치아의 심지에 해당하는 부분에 주로 쓰인다. 그러나 베릴륨은 만성 폐질환과 암을 유발할 수 있어 석면·카드뮴과 함께 1급 발암물질로 지정돼 있기도 하다. 정부는 이 때문에 2008년 2%이던 베릴륨 허용 기준치를 일본·유럽연합(EU) 등과 같은 합금의 0.02%(중량 기준) 이하로 낮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병원에서 인체에 유해한 값싼 보철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건범죄라는 지적이 도마에 올랐다.

하지만 서울 목동 리더스함치과의원(원장 함귀란 www.dentalham.com)에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리더스함치과의원에서 사용하는 메탈은 베릴륨 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덴타륨이기 때문. 이 병원에서는 뛰어난 안전성과 인체접합이 보증된 독일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원재료 가격이 유사 제품에 비해 워낙 비싸지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독일제 덴다륨을 고집한다.

리더스함치과의원은 또한 임플란트 시술 시 자가치아 뼈 이식술을 시행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가치아 뼈 이식술이란 임플란트 수술 시 인공뼈를 사용하지 않고, 발치 예정인 자기 치아를 최첨단 의료 공법으로 가공하여 만드는 자가뼈 임플란트 시술법. 안전한 자기 치아로 부족한 뼈를 보충할 수 있는 것이다.

발치한 치아는 본인의 뼈와 유전적 결합이 동일하기 때문에 혹시 있을 수 있는 유전적, 전염적 위험이 확실히 저하되며, 뼈의 강도 또한 일반적 뼈 재료보다 뛰어나 임플란트의 기능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

리더스함치과의원 함귀란 원장은 “안전하고 간편한 최첨단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좋은 예후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원 환자들에게 평생 주치의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의 건강한 치아와 행복한 미소를 지켜나가는 데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 보성빌딩 401호. 임플란트, 치아교정, 심미보철, 미백, 소아치과 전문. 문의 및 진료예약 접수 ☎ 02-264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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