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고생했어"…전미라 윤종신 감동의 입맞춤

입력 2014-12-24 23: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윤종신 영상 편지 "말 안 듣고 컨트롤 안 되는 남편 뒷바라지하느라고 너무 고생했어요." (사진=KBS)


"그동안 너무 고생했어"…전미라 윤종신 감동의 입맞춤

"말 안 듣고 컨트롤 안 되는 남편 뒷바라지하느라고 너무 고생했어요. (윤종신 영상 편지中)"

전미라 윤종신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와 남편 윤종신이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윤종신은 “말 안 듣고 컨트롤 안 되는 남편 뒷바라지하느라고 너무 고생했어 미라야. 이제부터 잘할게. 테니스 열심히 치고 다시 멋있는 남편으로 거듭나도록 할게. 사랑해”라며 아내 전미라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윤종신 메시지에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윤종신, 전미라 부부를 향해 “뽀뽀해~뽀뽀해!”를 외쳤다. 하지만 아들 라익이는 “하지마 하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연애 때도 안 뛰던 가슴이 콩닥콩닥한다”고 말했고, 전미라의 말에 윤종신은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 앞에서 입을 맞춰 부러움을 자아냈다.

전미라 윤종신 전미라 윤종신 전미라 윤종신 전미라 윤종신 전미라 윤종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