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30·동부)과 조성민(31·kt)이 신경전을 벌여 화제다. (사진=MBC스포츠) |
`일촉즉발` 윤호영 조성민 살벌한 신경전
농구팬들 반응 "살벌하네. 크리스마스인데 좀 참지,"
농구 국가대표 선후배 윤호영(30·동부)과 조성민(31·kt)이 신경전을 벌여 화제다.
부산 KT는 24일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서 열린 ‘2014-15 KCC프로농구`서 원주 동부를 69-61로 물리쳤다.
이날 4쿼터 중반 윤호영이 자신을 밀착 마크하던 조성민에게 다가가 이마를 들이대며 신경전을 펼쳤다.
결국, 심판은 두 선수에게 더블 파울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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