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2014년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정모를 열었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모여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은 서로의 근황을 공유하며 반가워했다. 특히 얼마 전 고향 일본에 다녀온 막내 강남은 외로운 노총각 김광규를 위해 공수해왔다며 은밀한(?) 선물을 공개했다. 이를 본 대부 김용건의 얼굴은 홍당무처럼 빨개졌고, 급기야 선물을 단체 관람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는 후문. 정모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강남의 선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한편, ‘태곤 바라기’ 강남 엄마와 이태곤의 깜짝 전화 연결까지 성사되며 정모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각양각색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시청자 게시판 글을 함께 읽어 보기도 하며, 정모 이후 이어진 회식자리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2014년 마지막 정모.
무지개 회원들의 웃음 가득했던 정모 풍경은 오는 26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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