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Dear My Family`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데뷔 6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여는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팬들과 가까이 눈높이를 맞추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1100석 정도의 소규모 콘서트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Dear My Family`는 25일(오늘)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3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