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화제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 1997년 크리스마스 특선 인기 영화 `나홀로 집에` 시즌3에 출연했다.
영화 속 스칼렛 요한슨은 주인공 케빈의 친누나인 알렉스 D. 린즈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화려한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이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미국의 한 매체는 "스칼렛 요한슨과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이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광고 에이전시 회사 대표다. 스칼렛 요한슨보다 2살 연상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스칼렛 요한슨이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후 곧바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답게 그를 거쳐 간 남자스타들도 많았다. 2001년 17세였던 스칼렛 요한슨은 밴드 `스틸 트레인`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잭 안토노프와 첫 공식 연인관계를 발표하였다.
이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빌 머레이와도 34년의 나이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연애설에 휩싸였으며, 17년 연상인 베니치오 델 토로와 사귄 후 30년 연상인 존 트래볼타와도 염문설이 났다.
스칼렛 요한슨은 2010년 12월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한 다음에 24살 연상의 숀펜과 열애했으며 이 열애는 6개월 만에 끝을 맺었다. 이후 2012년 9월 스칼렛 요한슨은 로메인 도리악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해 9월 약혼식을 올렸다.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대박",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예쁘다",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잘 나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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