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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홀로 집에’의 아역 스타 출신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인 밀라쿠니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맥컬리 컬킨의 새 여자친구는 그의 과거 연인인 밀라 쿠니스와 닮은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10년 8년간 사귄 연인 밀라 쿠니스와 결별한 뒤 수척해진 모습을 드러내며 약물 중독설에 휩싸여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밀라 쿠니스(29)는 유명 남성매거진 FHM에서 뽑은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오른 인물이다.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밀라쿠니스는 영국의 유명 남성 잡지인 FHM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100 Sexiest Women in the World 2013)’ 투표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FHM 측은 “밀라 쿠니스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라며 “코미디 영화 ‘테드’의 흥행 대박에 기여했고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을 통해서도 연기력을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지난해 14위에서 올해 정상을 차지한 밀라 쿠니스는 2012년에도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가 뽑은 ‘2012 가장 섹시한 여성’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맥컬리컬린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맥컬리컬린 근황 전 여친 밀라쿠니스, 진짜 섹시하네" "맥컬리컬린 근황 전 여친 밀라쿠니스, 포즈가 아찔" "맥컬리컬린 근황 전 여친 밀라쿠니스, 왜 결별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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