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직선의 피아노가 아닌 특별한 피아노가 등장했다.
피아노의 건반 수는 일반 피아노보다 3배나 많은 294개에 달하며 연주자에 맞게 경사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피아노는 한 키보디스트가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눈길을 끄는 악기를 고민하다가 원형 피아노를 생각해냈다고 전해졌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아노를 이용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키보디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원형 피아노 화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형 피아노 화제, 보고싶다", "원형 피아노 화제, 끝은 어디?", "원형 피아노 화제, 연주하기 어려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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